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9 병영일기 (문단 편집) === 1화 <[[신의 탑]]>특명 === 작가는 ~~[[마미손|마미U]]~~ [[SIU]] 시작은 라헬을 따라가는 밤으로 시작된다. --여자인데도-- 영장이 나와버린 라헬은 군대로 가고, 밤은 라헬에게 끌려가 군대로 입대하게 된다.[* 이 다음 장면에서 유리가 나오는 걸로 봐선 남녀 모두 영장 나오는 동네일지도 모르겠다...] 3사단 xx연대 xx부대에 입대하게 된 밤. 라헬--개버러지 같은X--[* 실제로 밤이 그렇게 말했다.]에게 속아 입대한지 3개월이 지났다면서, 어떻게든 군대를 빠져나가기 위해 궁리한다. 그 와중에 TV를 보다가 깔깔이를 입고 있는 말년병장이 중얼거린 칼라반 목만 따면 전역인데라는 이야기를 듣고[* 자하드군이 폭탄 터뜨린다는 말을 한 걸로 봐서 한국 남북관계처럼 자하드 동네 때문에 징병제를 유지하는 동네로 보인다.] 밤은 [[군인RPG|칼라반의 목을 따면 전역이구나]]라면서 다음날 중대장 에반켈을 찾아가 칼라반의 목을 따오겠다고 선언한다. 에반켈은 자신이 직접 지도해주겠다면서 지옥훈련을 시작한다고 선언하고, 밤은 이에 좋다고 답한다. 그리고 다음 이야기는 신의 탑 다음 에피소드에서 시작한다며 끝을 맺는다. 거기서 웹툰은 끝나지 않고, 작가의 작업실에, 십이수가 나와서 작가에게 따진다. 작가는 휴재하자마자 쉬기는 커녕 마감 불구덩이에 쳐박힌 자신의 심정을 아냐고 화낸다. 왜 한거냐고 묻는 말에 작가는 밤에게 왜 군대갔냐고 묻고, 밤은 가라니까 갔다고 대답했다.--네이버가 까라면 까야지 어쩌겠어-- 그러자 작가도 자기도 하라니까 했다고 자신의 고충을 털어놓으며, 곧 돌아오겠다는 작가의 말과 정상적인 밤으로 돌아오겠다는 밤을 마지막으로~~정상적인 것 같진 않던데..~~ 1화가 끝난다. 작화 상태가 참으로 비극적인(...) 것을 보아, 작가 본인은 휴재하는 와중에도 마감에 시달려야 하는 고통을 만화로 표현함을 알 수 있다. 신의 탑 최고 인기캐릭터인 밤을 심각한 수준으로 망가뜨린 것에 독자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고, 그와 동시에 작가를 동정하는 반응이 매우 대다수였다. 그 중에는 "네이버에 당당히 맞서는 것"이라며 위기감(...)을 느낀 독자도 몇몇 있다는 게 함정.--신기한건 네이버가 이걸 통과시켜줬다-- 라헬에게 어떤 험한 말도 하지 않았던 밤이 군대 끌려오고 3개월만에 라헬을 개버러지같은 년이라고 욕하거나, 옆에서 십이수가 혜리를 부르는 잠꼬대를 듣고 '혜리...라혜리... 죽인다... 죽여버린다...'라고 하는 장면, 비선별인원이라 리스트에 없다고 하는 밤에게 여긴 들어오는 문은 있어도 나가는 문은 없다고 답하는 헤돈이나, 근육질 빵빵한 선임 역할의 우렉 마지노와 하유리 등등, 여러모로 신의 탑을 본 사람이라면 터질만한 요소들이 숨어있는 에피소드. --그리고 이거 때문에 [[스물다섯번째 밤|우리애]]가 [[신의 탑|원작]]에서도 성격이 이상해진다-- 신의탑 3부 2화 베댓에서 언급되었다.--밤 군대갔다오고 빡친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